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보충
[디스플레이] 영화관에서는 왜 영사기를 사용할까?
복습
2025. 5. 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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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영화관이 디스플레이 안쓰고 빔프로젝터 쓰는 이유가 뭐야?
사이니지처럼 디스플레이로 해도 될 것 같은데굳이 프로젝터를 쏘는 이유는 뭐야?단지 예산 때문일까?
www.teamblind.com
위 글 결론 :
삼성이 만든 슈퍼S 있음.
디스플레이의 경우 발열이 심함
대형 디스플레이 비쌈. 도입 비용이 너무 비쌈. 유지보수도 비쌈
사운드 기술과 자막 기술이 호환이 잘 안됨
Projection | 디스플레이 패널 (MicroLED / QD-OLED 등) | |
주사 원리 | 빛을 반사 또는 투과해 스크린에 투사 | 화면 자체에서 발광 |
스크린 크기 | 수십 m 이상 가능 (IMAX 등) | 10~14m급까지 시범 적용 가능 (삼성 Onyx 등) |
밝기 | 레이저 광원으로 고휘도 가능 | MicroLED는 가능, QD-OLED는 열/균일도 제한 |
명암비 | 고급 DLP/LCoS에서 우수 | OLED/MicroLED는 명암비 무한대급 |
색 표현력 | 레이저 3원색 기반 HDR 지원 가능 | QD-OLED, MicroLED는 매우 우수 |
시야 피로 | 반사광 기반 → 자연스럽고 눈 편안함 | 직광 → 피로감 높을 수 있음 |
설치 유연성 | 스크린과 광원 분리 가능 (공간 활용↑) | 스크린 자체가 장비 → 무겁고 두꺼움 |
비용 | 영사기 + 스크린은 합리적 비용 | MicroLED는 수십~수백억 (초기 투자 부담 큼) |
유지보수 | 광원만 교체 가능 | 전체 패널 교체 or 수리 비용 큼 |
즉, 다음과 같은 영사기의 이점이 크다.
1. 대형화에 대한 경제성에서 이득
2. 반사광 기반이라, 몰입도가 높고, 눈 피로가 적다.
3. 교체 비용이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디스플레이가 시도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최고 화질
2. LED Wall을 통해 인터랙티브한 상영 환경 구현 가능
3. 렌즈 왜곡, 스크린 반사 등의 한계 극복
따라서 삼성 Onyx Cinema LED가 대표적인 시도 (14m급 MicroLED Wall)가 시도되고 있다. (2017)
앞으로의 발전 방향
따라서 앞으로 디스플레이 기반 스크린으로 변화가 나타나기는 하겠지만, 가격 등의 문제로 프리미엄 상영관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기존의 정면 관람에서 , 전방의 몰입 구조로 영화관 공간 활용의 확장이 나타날 듯.
그러면 영사기 기반의 영화관이 없어지지는 않을 듯하다.
영화관에서 눈이 덜 아픈 이유가 반사광 기반이라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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